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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음대 연주회
서울대음대 특별연주회가「슈바르츠·쉘링」객원지휘로 7일 하오7시30분 동대「리사이틀·홀」에서 열린다. 「레퍼터리」는 「바흐」의 「브란텐부르크」 협주곡 제5번D장조, 「베버」의 「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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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독 피아노 연주여행 떠나는 장혜원 교수
「피아니스트」 장혜원씨(이대음대 조교수)가 오는 6월2일 서독 연주 길에 오른다. 서구에서 가장 큰 「뮤직·매니지먼트」의 하나인 「프리츠·디트리히」와 「흘름·팔츠」의 초청으로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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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한 공연 갖는 일 「첼리스트」 암기광 (이와사끼·고오)씨|예리한 감각에 황홀한 테크닉
2차 대전 후 일본 음악계에 두드러지게 변화를 가져 온 것 중의 하나는 국제적으로 증명된 일선 연주가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는 것이다. 그것은 구미 여러 나라의 중요한 음악「콩쿠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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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「경축의 밤」28일 하오7시 시민회관서
충무회(총재 이은상)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백27주년을 기념하는 「경축의 밤」을 28일 하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연다. 해마다 아산에서 열리는 국가행사인 경축제전과는 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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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프란스·본」신부 파이프·오르간 연주
「프란스·본」「파이프·오르간」 연주회가 26일 하오 7시30분 서울명동대성당에서 열린다. 독주는 「벨기에」 출신의 「오르가니스트」인 「프란스·본」신부. 합창은 성두영씨가 지휘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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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일, 정진우「피아노」독주회
정진우씨의「피아노」독주회가 19일 하오 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.「레퍼타리」는「바흐」의 반음계 적 환상곡과「푸가」,「쇼펭」의「소나타」B「플랫」단조, 「맥다웰」의『텐·우들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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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디오·TV
중앙일보·동양방송은 오는 30일의「이렌·팜부크장」「피아노」독주회를 앞두고 「클래식」의 전당인 「바로크」음악 감상실(서울충무로)의 협조로 동 음악실에서 매일 12시, 3시, 6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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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얼리니스트 양해엽씨 「3B협주곡의 밤」
「바이얼리니스트」 양해엽씨의 「3B협주곡의 밤」이 14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. 10년간 「파리」 「브뤼셀」 「빈」등 「유럽」에서 수학하고 돌아와 현재 서울대 음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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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반 위의 비단손가락 유리·부코프
「프랑스」 「파리」의 길을 산책하노라면 곳곳에 둥근 광고탑이 눈에 띈다. 「파리」의 명물중의 하나인 이 광고탑은 그 주간에 열리는 모든 음악행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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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무대에 나가는 세「피아니스트」
올 봄에 한국의 세 피아니스트들이 해외무대에 선다. 피아니스트 백악호씨(서울대 음대교수)는 3월 대북·싱가포르·일본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지며, 장혜원씨(이대음대 조교수)는 4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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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들은 『유리 부코프』피아노 연주
그리 춥지 않았던 겨울을 슬며시 보내버리고 꿈에 부푼 봄이 벌써 찾아온 때문인지 음악계에서도 예년보다 이르게 연주회가 비교적 그 열을 띠기 시작한 것 같다. 우선 오는 3월7일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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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예수·그리스도·슈퍼스타」가 1위|뉴스위크지서 71년 최우수 레코드 20곡 선정
71년의 최우수 레코드 20개가「뉴스위크」지에 의해 발표됐다. 동지의 음악 편집인「유버트·잘」씨는「뮤지컬」과 연극으로「브로드웨이」를 비롯,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『예수그리스도·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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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「일리노이」대학서 아들「술리마」가 마련 아들실연에 큰관심
지난4월 세상을 떠난 작곡가「이고르·스트라빈스기」의 기념 추모회가 그의 아들「술리마·스트라빈스키」 에 의해 지난수미 「일리느이」 대에서 열렸다. 「피아니스트」이며 작곡가인「슬리마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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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국향」정기 연주회 「오펠라」씨 지휘로
독일의 젊은 지도자 「야로슬라프·오펠라」씨를 주석 객원 지휘자로 맞은 국립교향악단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차례의 정기 공연을 각각 갖는다. 「오펠라」씨 (사진)가 지휘하는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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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임 피아노 독주
김경임양의 첫 「피아노」독주회가 11일 하오 7시 한국일보사 음악「홀」에서 열린다. 영문학을 전공한(서울대 문리대 영문과 졸업) 김양은 이날 독주회에서 「바흐」의 『파르티타 C단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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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·워싱턴등서 3회|지휘는 「아더·피들러」
지난10월20일부더 26일까지 열린 세계교향악단의 연주는 문자그대로 세계 전 인류의「하머니」였었다. 이 세계교향악단에 전세계60여개국의 대표적「오케스트라」에서 각기 1명씩과 모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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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가봉」정부선 폐쇄압력까지|후계자도 떠나고
「알버트·슈바이처」박사가 90년의 생애를 불살랐던「가봉」의 벽지「람바례네」의 병원에서 숨을거둔지 6년. 그동안 이「휴머니즘」의 성지는 망각속에 폐허화 하고 있다. 「슈바이처」박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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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회 생일 맞는 『파블로·카잘스』
「첼리스트」며 지휘자·작곡자인 「파블로·카잘스」옹이 오는 12월로 95회 탄신을 맞는다. 「카잘스」옹은 「카스터」장군이 이끄는 미 제7기병대가 「리틀·빅·혼」전투에서 전멸되던 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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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크 합주단 연주
「바로크」합주단의 정기연주회가 26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김생려씨(사진)의 객원지휘로 열린다. 이날 연주회의 「피아노」독주는 김원미양(화계국민학 5년). 「레퍼터리」는 「코렐리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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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요크 필하모닉 새 지도자|「피에르·불레즈」
지난주는 미국 교향악「시즌」가운데서 가장 화려했던 시기였다. 그 가운데도 미국의 음악애호가들은「뉴요크·필하모닉」의 새 지휘자「피에르·블레즈」의 첫 등장에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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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석 피아노독주회
김석귀국「피아노」독주회가 12일하오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열린다. 서울음대와 대학원을 거쳐 66년 「오스트리아」에 유학, 「빈·아카데미」와 「빈」시립 「콘체르바토리움」에서 공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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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정상 겨누는 영국악단
이번 여름 처음으로 런던을 중심으로 하는 영국의 음악계와 유럽의 유수한 음악제의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음악제를 개막부터 10일간 볼 수 있어서 매우 다행한 일이었다. 한국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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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은수 오르간 독주
곽은수(이대교수·사진)「오르간」독주회가 10일 하오7시30분 이화여대대강당에서 열린다. 곽 교수가 57년 제1회 「오르간」독주회이후 2번째 갖는 이번 연주회의 연주곡목은 「바흐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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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흐국제경연서 김봉희양3위입상
최근 미「워싱턴」에서 열린 제13회「요한·세바스찬·바흐」 국제경연대회에서 한국의 김봉희양이 3위에입상했다. 「캐나다」,「그리스」,「이스라엘」,「필리핀」,「터키」와 미국각지에서모인